이참에 알아본 전세계 치과치료 비용추이에 관한 나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고려사와 일본의 역사 왜곡: 시대순 고찰과 올바른 역사 인식의 필요성
설명
고려사의 시대적 흐름을 따라 일본의 역사 왜곡 실태를 분석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의 중요성을 짚어봅니다. 고려의 자주성과 문화, 외교, 군사적 업적을 바로 알기 위한 역사 교육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목차
서론: 역사 인식의 왜곡과 그 위험성
1. 고대사 왜곡: 임나일본부설과 삼국시대 해석
2. 고려의 건국과 문화 왜곡
3. 고려의 외교와 군사, 경제 활동에 대한 왜곡
4. 『고려도경』과 해양 교류의 가치
5. 조선 및 근현대사에서의 왜곡
결론: 비판적 사고와 균형 잡힌 역사 교육의 필요성
역사 인식의 왜곡과 그 위험성
하루 다르게 변하고 알수없는 일로 가득한 오늘날, 역사를 절대화하거나, 다양한 사료들과 관점을 배제하는 태도는 역사 왜곡을 여러방면으로 조장할 수 있습니다. 역사는 다양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비판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이는 곧 민족 정체성과 바로 연관 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1. 고대사 왜곡: 임나일본부설과 삼국시대 해석
임나일본부설의 허구성
일본은 한반도 남부 일부를 고대 일본이 지배했다는 주장을 통해 한국 고대사를 폄하하고 있습니다. 이는 역사적 사료와 고고학적 증거에 반하며, 고대 한반도의 자주적 문명을 부정하는 왜곡입니다. 도대체 왜 바로 옆에 있는 작자들 하나같이 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나불대는 것인지 하나같이 정신상 이상있는 사람들 투성이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국방을 튼튼히 하여 좀 더 강력한 억지력을 갖춰야 할것 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냥 놔두면 이거이거 다 먹어 버리겠네 싶고 놔두면 아주 가관이겠다 싶어 마음이 급하지 않을수 없고, 그게 바로 인간이 물리적으로 한계를 들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완전히 땅따먹기 아닌가 그수준에서 못벗어나는 것이다.
삼국시대 해석의 편향
고구려, 백제, 신라를 일본 고대사에 억지로 연결지으며, 자국 중심의 역사관을 강조하는 시도는 고대 동북아 질서에 대한 오해를 낳습니다. 오해가 아니라 곡해 일부러 더 그러는 것이라 생각이 드는 역사는 이긴자의 기록이라니까 그렇단다 그 정당성은 어디에 가도 소용없는것이다. 그냥 세력이 지면 그 세력은 명도 이어나갈수 없으니 그런것 이었겠지 싶다 완전히 씨를 말리니 여자 빼곤 말입니다. 그 기나긴 세력의 명암이 아베 신조의 친할아버지 라는 사람은 이런말을 했다고 한다. 후에 대한민국의 국가 세력은 둘로 나뉘어 그들의 한 나무 두가지로 자라 성장을 방해 할것이다라고, 외할아버지 말고 친할아버지도 일본의 높던 양반이였나 보긴한데 그 말을 요즈음 정치판 뉴라이트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 이건 뭐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하여간 그정도 분간도 못하면서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알수가 없는 노릇이다. 이건 무슨 무조건 반대만 하면 다되는건지 누굴 총으로 억압해 굴복시키겠다는 자체가 요즈음 세상에 정신나간 거지 제대로 된 생각이 아닌걸 말이다
2. 고려의 건국과 문화 왜곡
고려의 자주적 건국
일본 교과서에서는 고려의 성립을 일본의 간접 영향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있으며, 고려의 독립적 건국 정신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국사 왜곡은 근대 이후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하는 과정에서 본격화되었다. 일본의 역사교과서에서는 고려의 건국을 일본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의 결과로 묘사하거나, 고려의 독립성과 자주성을 축소하는 경향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이는 일본의 우익 역사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근대 일본의 한국사관과 역사왜곡』 (엄찬호, 한국독립운동사연구, 2006)
문화 성취의 축소
고려의 불교 예술, 금속공예, 청자 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화 자산입니다. 그러나 일부 일본 자료에서는 이를 일본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오도합니다.
일본 교과서에서는 고려의 청자와 금속공예 등 한국 고유의 예술적 성취를 일본 문화와의 교류나 영향을 강조하며, 독자적 발전 과정을 축소 또는 왜곡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지적된다. 특히 청자와 불교 공예의 기원이나 기술 전래에 있어 일본의 영향력을 과장하는 서술이 나타난다
『일본 교과서와 한국사의 왜곡』 (이원덕 외, 역민사, 2001)
전통 의복과 의식의 왜곡
고려와 조선의 전통 복식 및 의례를 일본에서 유래한 것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한국 고유 문화를 왜곡하는 대표 사례입니다.
“조선시대 복식은 고려 말기의 복식제도를 이어받았으며, 그 근간은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우리 고유의 복식에 있다. 신라의 복식, 고구려 벽화 복식 등에서 상하로 구분된 의복과 허리에 띠를 매는 전통이 확인된다. 고려시대 복식은 신라의 복식을 계승한 1기, 송나라 등 중국의 영향을 받은 2기, 몽고풍이 유입된 3기, 명나라 복식이 도입된 4기로 구분되며, 일반 민중의 복식은 신라의 전통을 이어 변함없이 유지되었다. 일본 복식과의 유사성이나 기원설은 근거가 희박하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 – "복식" 항목
3. 고려의 외교와 군사, 경제 활동에 대한 왜곡
고려의 외교 전략 왜곡
고려는 송나라와의 외교를 통해 국력을 강화했지만, 일본은 이러한 교류를 축소하거나 일본의 외교 조언 덕으로 왜곡하기도 합니다.
거란과의 전투 및 군사력 축소
거란과의 전쟁에서 고려는 전략적 대응을 통해 자주성과 군사력을 입증했습니다. 일본이 이를 자신들의 군사 개입과 연결시키려는 시도는 역사적 사실과 다릅니다.
고려의 경제 발전 폄하
고려의 무역과 국내 산업 발전은 자주적 기반 위에 이루어졌습니다. 일본의 영향을 강조하는 주장은 역사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4. 『고려도경』과 해양 교류의 가치
1123년 송나라 사신 서긍이 작성한 『고려도경』은 당시 고려의 정치, 경제, 문화, 외교를 객관적으로 기록한 귀중한 자료입니다. 서긍이 기록한 항로(백수양, 황수양, 흑수양 등)는 고려의 해상 교류와 조운 체계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열쇠입니다.
현대 연구는 17세기와 19세기 고지도를 바탕으로 고려~조선 후기의 해상 교통 변화와 일관성을 분석하고 있으며, 이는 고려의 해양 전략이 단절 없이 이어졌음을 보여줍니다.
5. 조선 및 근현대사에서의 왜곡
조선의 근대화 축소
일본은 조선의 자체적 근대화 노력은 무시하고, 일본 식민 지배를 ‘근대화’의 일환으로 미화하려 합니다.
식민지 정책과 독립운동 왜곡
식민 통치를 ‘선진화’로 포장하며, 한국인의 독립운동을 비효율적으로 기술하는 시도는 피해자의 고통을 왜면한 왜곡입니다.
위안부와 한국전쟁 서술 문제
위안부 문제를 자발적 선택으로 왜곡하거나, 한국전쟁을 단순한 남북 충돌로 축소하는 태도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독도 영유권 주장
일본은 국제법과 역사적 근거 없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 주장하며, 일방적인 해석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결론: 비판적 사고와 균형 잡힌 역사 교육의 필요성
고려사를 포함한 한국사의 주체적인 서술은 외부의 시각이 아닌, 우리의 비판적이고 균형 잡힌 관점에서 재정립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사료를 기반으로 한 분석과 토론이 병행되어야 하며, 학교 교육과 사회 전반에 걸쳐 올바른 역사 인식이 자리잡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를 바로잡는 작업을 넘어서, 미래 세대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립하는 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