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러다 얼마 못가  죽어 알아서해

대사증후군, 왜 이렇게 힘들까?

요즘 들어 여러 가지 걱정과 스트레스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가끔은 이런 고민들이 내 삶을 조금씩 짧게 만드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놀랍니다.

 특히 대사증후군이라는 말이 자꾸 떠오르는걸 어쩔수 없습니다. 

대사증후군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뱃살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증후군이 있으면 심장병이나 당뇨병 같은 큰 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약을 먹고, 운동을 하라고 한다. 정말 약과 운동만이 답일런지 ?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정말 가능한 일일런지?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실제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생각해 봅니다.

어릴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먹고 뛰어놀았는데, 

이제는 먹는 것 하나하나가 걱정입니다. 

달콤한 음료수나 맛있는 과자도 조심해야 하고, 기름진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머릿속으로 아주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물론 .

친구들과 모여서 치킨을 먹을 때도 마음 한구석이 불안한건 왜 그럴까 정말 돌겠습니다. 

운동을 하라고 해서 아침마다 산책도 해보고, 계단도 오르내려보지만, 

가끔은 너무 힘이 듭니다. 

약을 먹으면 몸이 좋아질까 싶어서 꾸준히 챙겨 먹지만, 

몸이 점점 약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중년이란 이런것이던가 앞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되지, 약에만 의지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당연히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겠지 당연하게 그렇겠거니 합니다.

몸이 저를 죄인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음식이 나를 이렇게 지독한 구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다 보면, 정말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이 고민을 글로 써서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약과 운동, 정말 이것만이 답일까?

대사증후군이 있다고 하면, 병원에서는 보통 약을 처방해줍니다.

혈압약, 당뇨약, 콜레스테롤약 등 여러 가지 약을 먹게 됩니다. 

다행이도 약을 먹으면 수치가 좋아지는 것 같지만, 약을 끊으면 다시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말을 귀가 아프게  듣기도 한다고들 합니다.

 약을 먹으면서 운동도 하라고 처방을 해준답니다.

 운동을 하면 혈당도 내려가고, 체중도 줄고, 몸이 건강해진다고 의사선생님은 그럽니다.

하지만 약과 운동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여?

 약을 먹으면서도 몸이 점점 피곤해질 때가 있습니다.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고, 오히려 무릎이나 허리가 아플 때도 있습니다. 

핑게같지만 게다가 시간이 없거나, 날씨가 나쁘면 운동을 못할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이 들어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버립니다.

사실 약과 운동은 대사증후군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어디 살다보면 이런 것들이 쉽지 않을것입니다.

식습관도 바꿔야 하고, 스트레스도 줄여야 합니다. 잠도 충분히 자고,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나는 약과 운동에만 의지하지 않고,

 내 생활 전체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쉬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바꿔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100세 시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길은?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말합니다.

100세를 넘겨 생존해 계신 분들이 우리나라에만 7800 명 계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분들 안아프게 잘사시고 계신건지 의문이 듭니다.

정말 그런게 맞아 잘살고들 있는지 말입니다.

하지만 정말 100세까지 살수 는 있어도 어디 한두 군데 이상씩 다 망가져 있을 것입니다.

주변을 보면,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게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사는 걸까 모 특별하게 비법이라도 있는 거 아니겠나 싶습니다.

 나는 그분들의 생활을 유심히 관찰해보았습니다.

첫째, 그분들은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둘째, 매일 조금씩이라도 움직이고 활동합니다. 

산책을 하거나, 집안일을 하면서 몸을 계속 쓰기도 합니다. 

셋째, 마음을 긍정적으로 유지합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넷째, 가족이나 친구와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눈시며 사십니다.

이런 생활습관이 건강의 비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 속에서 작은 습관들을 지키는 것이 더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도 이제부터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기로 했습니다.

건강은 한순간에 좋아지지 않는다. 매일 조금씩 노력해야 합니다. 

힘들 때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보려고 합니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나는 나 자신을 응원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자신만의 건강 습관을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약과 운동, 그리고 올바른 생활습관이 함께할 때, 

우리는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